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광운대학교 선교회 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소명으로 보내주신 광운대학교 캠퍼스에서 연구에 큰 성취를 이루시고, 일터의 동료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화목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가 된 우리가 진리를 알고 사랑으로 함께 행동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직장 신우회로, 복음 동아리로 함께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기 원합니다.
올해에는 시냇가의 나무처럼 캠퍼스 안에서 복음의 새순이 돋으면 좋겠습니다.
광운선교회는 무엇보다 우리 캠퍼스의 청년들에게 관심을 두고, 핵심적인 활동에 집중하도록 힘을 모으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원은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회원 가족들이 좀 더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 계획할 것입니다.
사람과 세상에 보여주기 보다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아가는 한 해가 되도록 힘쓰는 선교회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이 캠퍼스에서 언제나 감사할 수 있는 상황을 발견하고, 서로 축복하며 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2023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1대 광운선교회장 한태영 교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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