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만나+냉수 한 그릇 섬기기)
(114일째, 삼하18-19장)
‘바르실래는 매우 늙어 나이가 팔십 세라. . .왕(다윗)이 마하나님에 머물 때에 그가 왕을 공궤하였더라 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예루살렘에서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삼하 19:32-33)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물 한그릇이 생명수가 되듯이,
80세 노인 바르실래는 압살롬의 쿠테타로 다윗과 일행의 피난중에 먹을 것을 풍족히 제공했습니다.
다윗이 왕권을 회복하자 이를 기억하고 바르실래에게 보상합니다.
난처하고 어려움에 빠진 나그네를 자신의 재산을 팔아 섬긴 바르실래처럼,
난관의 벽앞에서 좌절하는 나그네를 섬기는 것을 하나님이 충분한 은혜로 돌려 주실 것입니다.
나그네를 섬기는 우리가족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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