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만나+여정의 동역자)
(161일째, 에스라 4~6장 통독)
‘사마리아 사람들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에스라 4:2-5)
BC 538년 성전 재건을 시작했지만,
정치적 이권을 노린 방해가 등장 합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성전재건을 빙자해 자원하지만 모략과 뇌물을 동원하여 방해꾼이 되어 성전 재건이 16년간 중단됩니다.
그들의 유일한 목표는 권력을 이용한 ‘돈’에 있었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열심을 내고 관심을 끄는 이들을 유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들은 '드러나지 않지만 성실함'과 '고단하지만 함께함'에 있습니다.
기쁨을 함께 나누고 슬픔을 함께 극복해온 분들이 하나님의 동역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여정의 동역자입니다.
사랑합니다. 계속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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