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만나+살아 있는 밀알 되기)
‘바벨론의 왕의 그 땅을 위임했던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렘 41:2)
예루살렘 총독 그다랴의 할아버지 사반은 믿음의 요시아 왕때 서기관을 지냈고, 아버지 아히감은 예레미야의 성전설교 소송에서 예레미야를 도왔습니다.
그다랴는 정치적인 이익이 아니라 믿음을 따른 가문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정치적 이익을 좆은 자들로 인해 순교당한 것입니다.
그다랴의 순교로 예레미야는 생존할 수 있었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계속 전할 수 있었습니다.
예레미야서의 영웅은 그다랴 같은 하나님을 신뢰한 모든 사람들입니다.
그다랴의 순교는 하나님 나라의 숨은 밀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밀알은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밀알로 나를 사용하소서!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밀알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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